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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미술의 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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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7)모호한 작가적 정체성의 그림자 [2019-08-01] 구정원 [1337]
Installation View, Frank BOWLING at Tate Britain 2019. Tate Photography, Matt GREENWOOD 지금 영국 현대미술계는 블랙 디아스포라 아트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다. 영국 현대미술에서 ‘블랙’이라...
(76)2019 교토그라피 ‘VIBE’&KG+ 국제사진축제 [2019-06-01] 배상순 [1013]
교토는 과거 천 년의 수도로 지금도 일본인들에게는 수도로 여겨지는 곳이다. 그 교토에서 매년 4월이면 국제사진전을 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사진 애호가들이 모여들고 있다. 가네우치 텟페이, ...
(75)현대미술, 현대공예에 대한 소고 [2019-05-01] 황정인 [1342]
미국 북동부의 펜실베니아주 동쪽 끝에 자리한 필라델피아는 역사적, 문화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대도시 중 하나다. 이곳은 1776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면서 미국이라는 국가의 탄생을 알린 곳...
(74)두바이 자밀아트센터 -사우디 현대미술의 든든한 후원자들 [2019-03-01] 구정원 [1468]
아부다비, 샤르자에 이어 아랍 에미리트의 삼대 문화 도시 중 한 곳인 두바이는 걸프 지역 현대미술의 씨앗이 발아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현대미술에 대한 공적 지원 시스템이 전무했던 시절이 ...
(73)제10회 리버풀비엔날레 [2018-10-01] 구정원 [1189]
Ryan GANDER with Jamie CLARK, Phoebe EDWARDS, Tianna MEHTA, Maisie WILLIAMS and Joshua YATES, From five minds of great vision(The Metropolitan Cathedral of Christ the Kin...
(72)‘공존의 삶’ 그 가능성을 묻다. [2018-09-01] 백기영 [1338]
연일 기록적인 무더위로 한반도가 마치 사막이라도 된 것 같은 여름을 보내고 있다. 때문인지, 뉴스에서는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서 바나나로 추정되는 열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 엉뚱한 기사를 내보내기...
(69)2018다카르비엔날레 - 붉은 시간과 새로운 인류 [2018-06-01] 김성호 [1385]
제13회 2018다카르비엔날레(Biennale de Dakar 2018)가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의 옛 대법원 건물에서 ‘붉은 시간(L’Heure rouge)’이라는 주제 아래 한 달간의 일정(5.3-6.2)으로 열렸다. 예술감독 시...
(68)시드니비엔날레: 예술로 평화를 말하다 [2018-05-01] 김남은 [1224]
2018년, 호주는 그 어느 때보다 대규모 국제미술 행사 열기로 뜨겁다. 멜버른 빅토리아국립미술관(National Gallery of Victoria)에서 처음 개최된 ‘NGV 트리엔날레(NGV Triennial)’가 4월 15일에 성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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